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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유희열의 스케치북', 9일 녹화...4개월 만에 방송 재개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약 4개월 만에 녹화를 재개한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9일 녹화를 진행하며 약 4개월 만에 방송 재개를 알린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공식 홈페이지에는 "2018년 1월 9일 녹화 진행됩니다"라는 글이 게재되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방송 재개를 알렸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녹화를 진행하는 것은 약 4개월만. KBS 파업 여파로 지난 9월 16일 방송을 끝으로 녹화가 중단된 바 있다.

한편 앞서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KBS 새노조) 측은 총파업이 끝나는 것을 대비해 예능과 드라마 구역 PD 조합원들에 한해 1월 1일부터 파업을 잠정 중단하고 제작 현장에 돌아가 방송정상화를 위해 사전 준비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1박 2일'이 지난해 12월 31일 방송을 재개하는 등 예능 정상화가 순차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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