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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목요일마다 김어준과 유시민이 경쟁한다

지난 2017년 11월, 파일럿 방송으로 공개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정규 편성됐다. ‘뉴스1’ 등의 보도에 따르면, SBS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첫 방송을 오는 1월 18일 밤 11시 10분으로 예고했다.

18일은 목요일이다. 목요일 밤 11시에는 JTBC ‘썰전’이 방송된다. SBS가 ‘썰전’과의 정면대결을 선택한 것이다. 곧 김어준과 유시민의 대결이기도 하다.

파일럿 방송 당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인터뷰 했고, 박근혜 5촌 살인사건에 얽힌 새로운 제보를 소개했다. 코미디언 강유미가 직접 다스의 주인을 찾아나서기도 했으며 유병언 회장의 아들 유대균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SBS는 정규편성 이후에도 “흑터뷰' 코너의 강유미, '아는 척 매뉴얼' 코너의 타일러는 계속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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