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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터 스탤론이 엄청난 자기애를 표현한 방법(사진)

  • 김태우
  • 입력 2017.12.29 10:25
  • 수정 2017.12.29 10:32

실베스터 스탤론의 자기애는 정말이지 엄청나다. 이는 그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증명했다.

ESPN에 따르면 샌디에이고의 한 스포츠 박물관은 지난 6월 폐관에 앞서 전시품을 모두 경매에 부쳤다. 당시 영화 '록키 3' 속 스탤론의 모습을 본떠 만든 동상 역시 경매에 올랐고, 이는 익명의 누군가에게 40만 달러(한화 4억 2,680만 원)에 판매된 바 있다. 구매자의 정체는 스탤론이 올린 사진 덕에 반 년만에 드러났다. 스탤론 본인이었다.

TMZ에 따르면 이 동상은 2.74m 높이에 무게는 816kg에 달한다.

Well look who drop by on Christmas! @schwarzenegger always fills the room with positive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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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탤론은 아널드 슈워제네거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동상을 집으로 옮기는 과정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My goodness you NEVER know who's going to drop in during Christmas vacation!? Sadly, We have no Available bedrooms in the house so he'll probably have to get himself a hotel room.. A very Merry Christmas to one and all and always KEEP PUNCHING ! Ps (The original one is still in Philadelphia this was the back up statue that was made at the same time )

Sly Stallone(@officialslystallone)님의 공유 게시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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