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중생활' 씨엘, 산다라박에 "39kg언니 때문에 우리 다 다이어트"

  • 김태우
  • 입력 2017.12.29 05:09
  • 수정 2017.12.29 05:10

씨엘과 산다라박이 오랜만에 반가운 재회를 했다.

28일 방송된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산다라박은 씨엘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가기 위해 음식을 포장해갔다. 씨엘은 집에서 "과일을 먹는 애들이 아니지만"이라며 파티를 준비했다.

씨엘은 산다라박을 보자마자 "언니 잘 지냈어요?"라며 반갑게 끌어 안았다.

씨엘은 "언니가 입은 옷이랑 내가 입은 옷이랑 바꿔 입어야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옷을 바꿔입었다. 하지만 산다라박의 옷을 걸친 씨엘은 "옷이 맞지 않는다"며 "언니 때문에 활동 때도 다이어트를 해야했다"고 말했다.

씨엘은 "39kg옆에 우리가 어떻게 있냐고. 언니 때문에 우리가 다 살을 빼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예능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씨엘 #투애니원 #산다라박 #다이어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