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5세 고준희 양을 친부가 야산에 유기한 것으로 밝혀졌다.29일 연합뉴스는 전북경찰청을 인용, 고양의 친부 고모씨가 "아이가 숨져 군산 야산에 버렸다"는 자백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아직 고양의 시체는 발견하지 못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경찰은 아직 친부가 고양을 고의적으로 살해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SCRAP SHARE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5세 고준희 양을 친부가 야산에 유기한 것으로 밝혀졌다.29일 연합뉴스는 전북경찰청을 인용, 고양의 친부 고모씨가 "아이가 숨져 군산 야산에 버렸다"는 자백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아직 고양의 시체는 발견하지 못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경찰은 아직 친부가 고양을 고의적으로 살해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