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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실종 아동' 고준희양 아버지가 자백했다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5세 고준희 양을 친부가 야산에 유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연합뉴스는 전북경찰청을 인용, 고양의 친부 고모씨가 "아이가 숨져 군산 야산에 버렸다"는 자백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아직 고양의 시체는 발견하지 못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경찰은 아직 친부가 고양을 고의적으로 살해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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