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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과 김향기는 14년 전, CF로 만난 적이 있다(영상)

영화 ‘강철비’와 ‘신과 함께’가 나란히 연말 극장가에 걸린 가운데, 이 영화들의 주연배우인 정우성과 김향기의 과거가 화제에 올랐다. 14년 전인 2003년, 두 배우가 함께 찍은 CF덕분이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이 영상은 2003년 촬영된 파리바게뜨의 CF다.

SBS뉴스에 따르면, 2000년 생인 김향기는 당시 생후 29개월의 아기였다. CF에서는 더 어린 동생을 위해 빵을 양보하는 역할을 연기했다. 이 모습을 본 지나가던 ‘잘생긴 아저씨’ 정우성이 김향기에게 빵을 주는 상황이 CF의 내용이었다.

2003년 당시 서른살의 정우성은 곽경택 감독의 영화 ‘똥개’에 출연했다. 그로부터 1년 후인 2004년에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에 출연했다. 김향기가 연기를 시작한 첫 작품은 2006년 출연한 영화 ‘마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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