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이 13살 어린 아내 정하나와 꾸민 신혼집 침실을 최초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이세창-정하나 부부는 한강뷰가 돋보이는 신혼집으로 '하우스' 팀을 초대했다. 이들은 지난달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둘은 인테리어에 이견 차를 보였다. 이세창은 "왜 집에 마네킹이 있고 여자들은 선물 받은 꽃을 왜 말리나. 마네킹에 조화는 왜 붙이나"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캐노피 장식 침대가 돋보이는 침실을 공개 자랑했다. 기성품으로 저렴하게 인테리어 한 것. 정하나는 봉 4만원, 천 3만원 총 7만원으로 꾸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