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TYPE II'는 한때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미니버스다. 1957년부터 생산된 이 버스는 지금도 종종 넓은 공간을 가진 유명 카페의 소품으로 쓰일 정도로 매력적인 디자인을 가졌다. 심지어 이 버스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냉장고가 나왔을 정도다.
일본 IT MEDIA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월 21일부터 도쿄 후타고타 마가와의 츠타야 가전에서는 '1 도어 냉장고 레트로 스페셜 에디션 OBRB152'이 한정판매 되었다. 이 냉장고는 츠타야 가전이 슬로베니아 가전업체인 고레니아(gorenje), 그리고 폭스바겐과 합작해 만든 것이라고 한다. 화이트와 라이트 블루, 화이트와 레드로 종류는 2개다. 각 종류당 25대만 판매하며 가격은 33만 8000앤이라고 한다. 약 320만원이다.
아래는 고레니아가 제작한 안내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