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더 락' 드웨인 존슨이 크리스마스트리로 변신했다(동영상)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크리스마스트리를 독특하게 장식하고 싶다면 아래 영상에 주목하시라.

래드바이블은 지난 15일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에 출연한 '더 락' 드웨인 존슨과 케빈 하트를 초대했다.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로를 크리스마스트리로 꾸며보기로 했다. 준비된 건 포장지와 볼 오너먼트, 반짝이 모루뿐이었다.

먼저 '트리' 꾸미기에 나선 건 드웨인 존슨이었다.

존슨은 록의 몸에 포장지를 칭칭 감고 반짝이 모루를 둘렀다. 포장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테이프로 끈을 만드는 센스도 보였다. 트리로 변신한 록은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거지 같은 트리다"라고 말했다.

하트는 곧바로 복수에 나섰다. 하트 역시 존슨의 몸을 포장지로 감기 시작했다. 존슨과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하트는 테이프를 아끼지 않았다는 점이다. 어디서 구해왔는지 모를 소포도 트리에 끼워 넣었다.

두 '트리'는 래드바이블의 심사를 받았다. 승자는 결국 케빈 하트로 드러났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오는 2018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영화 #배우 #더 락 #케빈 하트 #드웨인 존슨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트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