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가 소속사 후배였던 故 샤이니 종현의 이름을 외쳤다.
21일 일본 도쿄에서는 동방신기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유노윤호는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종현아"라고 소리를 질렀다.
[171221] STL PREVIEW
TOHOSHINKI LIVE TOUR 2017 ~Begin Again~ in TOKYO
윤호의 목소리가 그에게 들렸을꺼라 믿어
윤호야 더 많이 사랑할게 고마워#동방신기#TVXQ#東方神起#Reboot#정윤호#YUNHO#유노윤호#UKNOW#ユノ#允浩pic.twitter.com/PTW9pSFaUC
— ????UNCOMMON YUNHO (@uncommon_yh) December 21, 2017
동방신기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열린 콘서트에서도 종현을 추모하는 메시지를 띄웠다.
"종현은 저희 동방신기에게 동생같은 존재였고, 재능이 넘치는 싱어송라이터였으며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 빛나는 아티스트였습니다. 그런 종현이 우리 곁을 떠나 긴 여행을 떠났습니다. 우리들은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