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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KBS 인터뷰에서 'KBS 정상화'를 언급했다

영화 ‘강철비’의 배우 정우성이 KBS의 중심에서 KBS를 언급했다. 12월 20일 오후 4시에 방송된 KBS 1TV ‘뉴스집중’에 출연한 정우성은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서 미얀마 로힝야족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명예 소방관 활동과 ’강철비’의 흥행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인터뷰 도중 앵커는 다음과 같은 질문 하나를 던졌다.

“이렇게 대중의 사랑을 받는 분들, 특히 정우성씨라면 이 사회의 좀 더 큰 무언가를, 더 밝은 빛을 던져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특별히 근래 들어서 관심을 갖고 있는 사안들이 있나요?”

그리고 이에 대해 정우성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KBS 정상화요.”

정우성의 첫 마디에 ‘뉴스집중’을 진행하는 두 앵커는 “네”라는 짧은 대답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숙였다. 정우성은 말을 이어갔다.

“1등 국민 공영방송으로서의 위상을 빨리 되찾길 바랍니다.”

이어 앵커는 “네, 노력하겠습니다”란 말과 함께 ‘강철비’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 인터뷰 영상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하루 전날인 12월 19일에도 KBS의 생방송에 출연해 KBS 정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던진 유명인이 있었다. 그에 대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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