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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챔피언' 스틸에서 볼 수 있는 마동석의 놀라운 팔뚝(사진)

영화 ‘챔피언’이 촬영을 끝냈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가 투자와 배급을 맡은 이 영화의 주인공은 마동석이다. 그는 팔씨름 선수 마크를 연기한다. 그외에도 마크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엿보는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권율)와 갑자기 나타난 동생 수진(한예리)의 사연이 한데 엮인다. 12월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마동석은 "10년 넘게 꿈꿔온 팔씨름 영화를 하게 돼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며 "모든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여서 촬영하며 더욱 행복했던 것 같다”고 크랭크업 소감을 전했다.

크랭크업 소식과 함께 눈에 띈 건, 마동석의 팔뚝이다. 그는 지난 8월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씨름 영화를 준비 중”이라며 팔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노력의 결과는 일단 ‘챔피언’의 스틸에서 드러났다. 사람 팔뚝이 이럴 수도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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