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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왕자 가족 크리스마스 카드의 진짜 주인공은 귀여운 아이들이다

  • 김태성
  • 입력 2017.12.19 09:05
  • 수정 2017.12.19 09:40

케임브리지 공작과 부인이 2017년 크리스마스 카드를 공개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진다.

윌리엄 공작, 미들턴 공작부인, 조지 왕자, 샬럿 공주 모두 활짝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게티 왕실 사진작가 크리스 잭슨이 사전에 찍어 둔 사진이다.

너무나 훌륭한 사진이다. 우선 파란색 계통을 잘 조화한 공작 가족의 패션이 돋보인다. 미들턴의 우아한 하늘색 드레스와 조지 왕자의 귀여운 청색 반바지가 특히 멋지다. 증조할머니(엘리자베스 여왕)를 꼭 닮은 샬럿 공주는 귀여움 그 자체다.

켄싱턴궁은 위 사진을 공개한 얼마 후 샬럿 공주가 다닐 유아원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캡션: 공작과 공작부인은 샬럿 공주가 런던에 있는 윌록스 유아원에 내년 1월부터 다닐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공작 가족은 4월에 셋째를 기대하고 있다. 2018년이 공작 가족에겐 매우 바쁘고 즐거운 한 해가 될 것 같다.

아래는 공작 가족이 이전 크리스마스 카드에 사용한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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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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