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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옥자'가 아카데미 시상식 예비후보에 올랐다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를 앞두고 아카데미 위원회는 12월 19일, 시각효과 부문의 예비후보작 10편을 공개했다. 이중에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도 있었다. ‘더 랩’의 보도에 따르면, 이 10편은 아래와 같다.

‘에일리언 : 커버넌트’

‘블레이드 러너 2049’

‘덩케르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콩 : 스컬 아일랜드’

‘옥자’

‘물의 형태’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

‘발레리안 천개의 문’

‘혹성탈출 3 종의 전쟁’

아카데미 위원회는 이 작품들 중에서 다시 5편을 최종후보로 선정한다. 최종후보는 오는 1월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2018년 3월 4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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