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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작은 KFC 매장이 문을 열었다

지난 12월 16일.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의 어느 길 구석에 KFC 매장이 문을 열었다. 그런데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매장이 아니다. 이날 KFC는 이 매장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KFC 매장이라고 소개했다. 그런데 또 매장만 문을 연 게 아니다. KFC는 이날 이 매장에서 세트메뉴를 사람들에게 제공했다. 역시 세계에서 제일 작은 KFC 세트메뉴였다.

아래는 오레곤 현지 매체가 촬영한 영상이다. 사람들이 모두 엎드려서 세트를 받아갔다.

또 아래는 KFC가 공개한 영상이다. 이 작은 매장의 더 작은 주방에서 실제 세트 메뉴를 요리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다. 애드위크의 보도에 따르면, KFC의 홍보 책임자인 조지 펠릭스는 “우리의 유명한 프라이드 치킨이 얼마나 어려운 방식으로 준비되는지를 보여주면서 고객들에게 매우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작은 KFC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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