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가끔 어리석은 짓을 하곤 한다. 헤르닝 소년 합창단도 최근 평소라면 하지 않았을 행동을 했다. 지난 2013년까지 세상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불렸던 '고스트 페퍼'를 먹고 노래를 부른 것이다.
유튜버 '칠리 클로스'는 지난 13일 자신이 어릴 적 몸담았던 헤르닝 소년 합창단에게 고스트 페퍼를 먹은 채로 노래를 부르게 했다. 2절이 시작되기 전 고스트 페퍼를 먹은 합창단의 반응은 각기 달랐다. 땀을 잔뜩 흘리는 사람도 있었고, 계속 얼굴을 긁는 아이도 있었다. 이들의 반응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한편, '칠리 클로스'는 이전부터 매운 고추로 다양한 실험을 해왔다. 더 많은 영상이 보고 싶다면 그의 유튜브 채널을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