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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서울 경기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 강병진
  • 입력 2017.12.18 04:35
  • 수정 2017.12.18 04:36

12월 18일, 새벽부터 서울 등 중부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지역은 새벽부터 가끔 눈이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전북 북부는 새벽 한때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강원영서 3~7㎝, 서울·경기서부·충청북부·제주산지·서해5도 1~5㎝다. 충청도와 전북·경북북부는 1㎝내외”다.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서울에는 올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을 포함해 경기 성남, 양평, 광주, 하남, 남양주, 구리, 과천, 등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내 적설량 5㎝ 이상일 때, 내려진다. 24시간 내 적설량 20㎝ 이상일 때는 대설 경보가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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