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개그맨 박성광의 집을 방문했다.
박성광은 전기 코드를 마구 꽂아두고 소파, 침대 등 가구들을 무분별하게 사 "스튜핏"은 다섯 번이나 받았다.
또한 박성광은 사업으로 인해 약 3억 원은 손해 본 적이 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첫 번째 사업이었던 실내포차는 적당한 시점에 접었지만, 꽃배달은 과한 연예인DC 마케팅으로, 김치 사업은 확장 과정에서 사기를 당하면서, 네 번째였던 중국 치킨 사업은 '한한령'으로 실패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김생민은 당분간 사업에 신경을 쓰지 말고 유행어가 하나 나올 때 확장을 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가구, 가전에 욕심을 부리지 말라고 말했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