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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셰프가 마약 밀수입 및 흡입 혐의로 체포됐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연했던 유명 셰프 이찬오가 마약 관련 혐의로 체포됐다. 12월 15일 JTBC ‘뉴스룸’의 보도에 따르면, 이찬오는 마약을 밀수입하고 흡입한 혐의로 체포된 상태다. ‘뉴스룸’은 이찬오 셰프가 ‘해시시’를 들여오다 적발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찬오가 체포된 건 지난 10월이다. 당시 이찬오는 해당 마약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혐의를 부인했지만, 소변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찬오는 “흡입 혐의는 인정했지만 밀수입 혐의는 부인했다”고 한다. 검찰은 12월 15일, 이찬오 셰프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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