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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톱모델들이 발달 장애인을 위해 포즈를 취했다

  • 이진우
  • 입력 2017.12.14 16:45
  • 수정 2017.12.14 18:07

세계 톱모델들이 특별한 캘린더 제작에 참여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스포츠·문화예술 활동 지원 단체인 '스페셜 올림픽'측이 2018년 창설 50주년을 맞아 내년도 자선 캘린더를 만들었다. 이 작업에는 유명 패션지 편집장인 카린 로이펠트와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이 참여했다.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2월까지의 캘린더 사진은 전부 유명 모델들이 장식한다. 세계 톱 모델인 지지 하디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인 캔디스 스완폴, 마이클 잭슨의 딸이자 모델인 패리스 잭슨 등이다. 한국인 모델 정호연도 참여했다.

캘린더의 가격은 200달러(약 23만원)이며, 판매수익은 전액 스페셜 올림픽에 기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별한 모델들의 더 특별한 포즈는 아래 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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