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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 ‘염력'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 강병진
  • 입력 2017.12.14 05:50
  • 수정 2017.12.14 05:54

2016년 ‘부산행’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 ‘염력’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염력’은 무능력한 아버지가 초능력을 얻게 되어 위기에 놓인 딸을 구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류승룡이 아버지 석헌을 연기했고, 심은경이 딸 루미를 맡았다.

12월 14일 공개된 티저예고편은 주인공 석헌(류승룡)이 가진 초능력과 주요 등장인물을 소개했다. 석헌은 초능력으로 다른 사물들을 움직이게 하고, 하늘을 날 수기도 하는 듯 보인다. 류승룡과 심은경 외에도 박정민, 김민재, 정유미 등이 출연한다. 11월 공개한 티저포스터에는 2018년 2월에 개봉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지만, ‘염력’은 티저예고편을 통해 개봉일정을 2018년 1월말로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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