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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2년 만에 '뉴스룸'에 재출연한다[공식입장]

  • 김태우
  • 입력 2017.12.11 06:53
  • 수정 2017.12.11 07:06

배우 정우성이 오는 14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뉴스1에 따르면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정우성이 UN 난민기구 친선대사 자격으로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우성의 '뉴스룸' 출연은 지난해 1월에 이어 두 번째다. 정우성은 지난 2016년 1월 출연 당시 손석희 앵커에게 20여 년간의 배우 활동과 연기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

당시 정우성의 출연 소식보다 더 화제가 된 건 JTBC 직원들의 열정이었다. '뉴스룸' 생방송이 끝난 직후, 다른 방송을 촬영 중이던 직원들은 대형 모니터에 "나는 방송 중이에요. 가지 마요. 정우성 나도 기다려줘요"라는 문구를 띄워 폭소를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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