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만약 스마트폰의 '빨간 숫자 알림'을 극도로 싫어한다면 지금 당장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시라.
발리우드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가 트위터에서 뜻밖의 '대결'을 촉발시켰다.
배우 알란 파웰은 지난 5일(현지시각) "프리앙카 초프라에게 절대 이메일을 보내지 마시라. 읽지도 않을 것이다."라며 아이폰을 든 초프라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초프라의 아이폰에는 무려 257만 건에 달하는 '안 읽은 이메일' 알림이 있었다. 그러면서 파웰은 "이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거든 한 번 해보시라"며 다른 트위터리안들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이에 이메일을 자주 확인하지 않는 사람들이 '인증샷 대결'에 나섰다.
#lifegoals ???? pic.twitter.com/7YousAD8d4
— bob feld (@17bob17) December 7, 2017
Umm pic.twitter.com/1upMqx9Rsd
— frickin feathers (@featherfusions) December 7, 2017
Who reads their emails nowadays?
Sorry @gmail no offense pic.twitter.com/G8z68KaYYn
— aly???? — hbd sara ???? (@IAlyazya_) December 7, 2017
— Dan Watson (@__DanWatson__) December 7, 2017
Almost there ???? pic.twitter.com/daQkzd8GmS
— Raj Nayak (@rajcheerfull) December 7, 2017
This many ???? pic.twitter.com/cmWJuft2XQ
— locko32 (@Locko29) December 7, 2017
236,621 and counting... pic.twitter.com/JrqhhB5L1W
— Russell Cote (@RussCote) December 9, 2017
만약 당신이 프리앙카 초프라처럼 이메일을 전혀 확인하지 않는다면, 알림 설정을 끄는 것을 추천한다. 아이폰에서는 설정>알림 메뉴에서 '메일'을 클릭해 알림 허용을 끄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