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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2' 측 "예약 신청자 2만명↑, 서버 다운돼 복구중"

ⓒOSEN

'효리네 민박' 시즌2를 향한 기대와 관심이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8일 오전 JTBC '효리네 민박' 시즌2 촬영이 내년 1월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더니, 곧 이어 '민박 예약 신청'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동시 접속자가 몰리면서 일시적인 오류가 생긴 것.

JTBC 관계자는 OSEN에 "오후 1시 30분까지 예약 신청자가 1만 8천명을 넘어섰다. 지금은 2만명이 넘었을 것 같고, 현재 서버가 다운 돼 정확한 확인이 안 된다"고 밝혔다.

오후 3시 기준, '민박 예약 신청' 홈페이지는 여전히 접속되지 않고 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일시적인 오류가 발생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만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관계자는 "페이지를 복구하려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효리네 민박' 시즌2는 겨울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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