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국제 TV드라마 상위 10위' 오른 한국 드라마는 이것이다

ⓒOSEN

종영한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이 뉴욕타임즈에서 선정한 '국제 TV드라마 상위 10'에 올랐다.

8일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씨그널 그룹과 스튜디오드래곤이 함께 제작한 '비밀의 숲'이 이 순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즈는 매년 최고의 TV프로그램을 선정하는데, 자국인 미국에서 방영한 드라마 10편, 외국에서 방영한 드라마 10편 그리고 매년 주제가 바뀌는 번외 10편 총 30편을 발표한다.

'해외에서 방영한 드라마 상위 10' 중 '비밀의 숲'은 유일한 한국 드라마다. OSEN에 따르면 평론가 마이크 할(Mike Hale)은 "'비밀의 숲'은 많은 한국 드라마의 통상적인 부자연스러움과는 다른 큰 이점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비밀의 숲'은 이수연 작가의 데뷔작으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검사 황시목과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이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조승우와 배두나 등이 열연했다.

관련기사: '비밀의 숲' 조승우와 배두나는 사실 진지함이 힘들다(영상)

이미지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로 이동합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문화 #연예 #비밀의 숲 #드라마 #텔레비전 #배두나 #조승우 #뉴욕타임즈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