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JTBC ‘효리네 민박’이 올겨울 시즌2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방송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제작진은 이날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시즌2의 민박객은 겨울을 맞이한 소길리를 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시즌1에서 직원으로 일한 아이유는 만나지 못할 것이다.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 확정 소식과 함께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진 부분은 아이유의 합류 여부였다. 하지만 아이유는 민박집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의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 시즌2에 합류하지 못할 것 같다.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일정상 시간이 여의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오해영'의 박해영 작가가 극본을 맡고, '미생', '시그널'의 김원석 PD가 연출하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는 아이유와 이선균이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