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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최초로 초대됐으나 하나도 떨지 않았다는 개의 정체 (사진 8)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로 유명한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청와대에 가서 '반려견'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강형욱 훈련사는 6일 청와대 직원들의 공부 모임인 상춘포럼에 초빙돼 '사람들이 오해하는 반려견의 행동과 감정' '입양-유기 과정을 통해 생각해보는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법' 등을 강연했다.

아래는 강형욱 훈련사가 청와대를 다녀온 후 인스타에 남긴 후기. 강형욱 훈련사의 반려견인 다올이도 함께 청와대에 다녀왔는데, 다올이는 청와대에 최초로 초대된 개가 됐다고 한다. 그리고, 살짝 긴장했다는 강형욱 훈련사와 달리 다올이는 하나도 떨지 않은 채 직원들을 즐겁게 해줬다는 후문. 사진을 통해 당시의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다올이하고 같이 청와대에 다녀왔습니다. 다올이는 청와대에 초대된 최초의 개라고 하네요.^^ . 역시 다올이는 하나도 안떨었고, 저는 살짝 긴장했지만, 모두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저도 기억에 남을 즐거운 강연이 됐습니다! . . . . . . . #청와대 #초청 #최초의개 #보더콜리 다올! #강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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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넘기면 사진 8장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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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청와대 #동물 #반려견 #입양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