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마침내 운동화를 신다

  • 김태우
  • 입력 2017.12.04 17:47
  • 수정 2017.12.04 17:49

영화 '쥬라기 월드'를 본 사람이라면 신경 쓰였을 부분이 하나 있다. 바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연기한 클레어 디어링의 신발이다. 클레어는 영화 내내 높은 하이힐을 신고 뛰어다닌다. '저러고도 발이 멀쩡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심히 뛰는데, 더 이상 클레어의 발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4일 오전(현지시각) 공개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티저 예고편에서는 클레어가 운동화를 신은 모습이 포착됐다. 15초 분량의 예고편에는 그가 오웬 그래디(크리스 프랫 분)와 함께 분화하는 화산으로부터 도망치는 장면이 담겼다. 1편보다 훨씬 다양한 공룡이 등장하기도 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정식 예고편은 오는 7일(현지시각)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영화 #쥬라기 월드 #티저 예고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