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인 야구선수 추신수가 최초로 자신의 저택을 공개했다. 무려 1200평에 달하는 대저택이다.
2일 JTBC '이방인'에는 17년째 미국 텍사스에 거주 중인 추신수가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추신수는 출연 계기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특별하게 산다고 하는데, 똑같이 산다"라며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전했다.
아래 영상을 통해 이날 공개된 추신수의 일상과 저택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