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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 왁싱'의 정체를 알아버린 김생민의 반응(영상)

  • 김현유
  • 입력 2017.12.04 07:08
  • 수정 2017.12.04 09:25
ⓒKBS

남다른 통장 관리법으로 사랑받는 '영수증 요정' 방송인 김생민.

재테크에 박식한 그이지만, 브라질리언 왁싱이 뭔지는 몰랐던 모양이다.

3일 KBS '김생민의 영수증'에는 개그맨 권혁수가 출연해 자신의 지출내역서를 공개했다.

권혁수의 지출내역서를 보던 김생민은 '브라질리언 왁싱'이라는 단어에 당황했다. 이게 뭔지 진짜 몰랐기 때문.

이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권혁수는 "생각보다 의외로 필요 없는 털을 제거하는 것"이라며 "특정부위"를 강조했다.

그러자 김생민은 "과연 우리 몸에 필요 없는 털이 있느냐"며 선비 같은 면모를 보였다.

이에 권혁수는 "스타일링에 도움이 된다"며 반박했고, 김생민은 "대체 그 부위가 어느 부위냐"고 되물었다. 송은이는 "걸음걸이가 빨라지는 부위"라고 답한다.

그리고... 깨달음을 얻은 김생민의 반응은 아래 영상의 50초부터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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