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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의 '특별한 능력'에 팬들이 뒤집어지다

머라이어 캐리가 특별한 능력을 발휘했다.

캐리는 최근 자신의 콘서트를 잠시 중단하고 팬들을 위한 사인회를 연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사인을 하는 내내 그가 '투명 의자' 자세를 유지했다는 것이다. 의자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편안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한 팬은 "머라이어 캐리가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다고 믿게 됐다"라며, "투명 의자에 어떻게 앉아 있는 거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 트윗을 30만 개에 가까운 '좋아요'를 받았다.

다른 팬들 역시 캐리의 특별한 능력에 환호했다.

맙소사. 역시 크리스마스의 여왕답다.

이 트윗을 읽기 전까지는 그가 의자에 앉아있다고 생각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얼마나 돈이 많은지, 투명 의자를 살 수 있을 정도다.

자신이 만든 계절인데, 당연히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겠지.

한편, 지난 11월 '건강 문제'로 콘서트를 취소했던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2일(현지시각) 뉴욕 콘서트로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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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가수 #머라이어 캐리 #투명 의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