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세계 챔피언 복서 매니 파퀴아오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1일 OSEN에 따르면 '무한도전' 측 관계자는 "이번 주, 다음 주 미션과 관련해 방송 중에 파퀴아오와 관련된 언급이 있었다"라며 "12월 내한 시 녹화에 참여할 계획지만, 형식과 분량은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파퀴아오는 12월 내한 예정이며, '무한도전' 측은 그의 내한에 맞춰 특집을 기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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