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닛산이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개봉에 맞춰 '스타워즈 쇼카'를 공개했다

  • 김성환
  • 입력 2017.11.30 11:47
  • 수정 2017.11.30 12:00

스타워즈의 8번째 시리즈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12월 15일 북미 지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본의 자동차 기업 닛산(Nissan)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개봉에 앞서 조금 특별한 차량을 제작했다.

스타워즈 8번째 시리즈를 모티브로 삼은 쇼카(Show Car) 6대를 제작했기 때문이다.

12월 1일부터 열리는 LA 오토쇼에서 전시될 이 쇼카는 양산을 목표로 하는 차량이 아니라 소비자의 이목을 끌기 위해 만든 차량이다.

당연히 팔 계획도 없다.

스타워즈를 제작하는 루카스필름(Lucasfilm)이 디자인을 맡았으며, 차량마다 영화 속 특정 장비의 컨셉트를 구현했다.

닛산은 "스타워즈 팬을 위해 차량을 제작했으며, LA 오토쇼를 시작으로 몇 달 동안 미국 전역에서 공개될 계획이다"라고 소개했다.

도로에서는 만나기 어렵고, 은하계에서나 볼법한 차량들의 모습을 감상해보자.

1. 2018년형 닛산 알티마로 만든 타이 파이터(TIE Fighter)

2. 카일로 렌(Kylo Ren)을 본뜬 2018년형 닛산 맥시마

3. 2018년형 닛산 맥시마로 꾸민 카일로 렌의 타이 사일런서(TIE Silencer)

4. 캡틴 파스마(Pasma)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2018년형 닛산 맥시마

5. 포 다메론(Poe Dameron)과 드로이드 BB-8이 타고 있는 엑스-윙(X-wing) 전투기로 꾸민 2018년형 닛산 로그

6. 에이-윙(A-wing) 전투기가 된 2018년형 닛산 로그 스포츠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스타워즈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닛산 #닛산자동차 #쇼카 #루카스 필름 #자동차 #엔터테인먼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