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초등학생들이 당돌하지만 귀여운 부탁을 했다.

29일 문대통령은 방한한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을 만났다. 이날 문대통령은 시리세나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해 영빈관 1층으로 나왔고, 이 곳에서 '어린이 환영단'을 만났다.

태극기와 스리랑카 국기를 손에 든 채 문대통령을 만난 어린이들은 무슨 부탁을 했을까? SBS 비디오머그가 현장 상황을 영상으로 담았다. 아래에서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