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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의 도플갱어는 곤혹스럽다(사진)

제니퍼 로렌스보다 인기가 높은 셀러브리티는 많지 않다. 하지만 그녀의 인기 때문에 괴로운 사람이 있다.

알렉시아 마이어는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십 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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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자기를 제니퍼 로렌스로 착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곤혹스러울 때가 종종 있다고 DailyMail에 말했다.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에게 다가와 자꾸 사인을 부탁한다는 것이다.

"제니퍼 로렌스를 닮았다는 소리를 처음엔 장난으로 들었다. 그런데 그런 소리를 수십 번도 더 들으면서 비슷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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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자기를 로렌스로 착각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뉴욕을 방문했을 때는 달랐다고 한다.

"어떤 여성이 나를 보더니 '난 당신의 1등 팬이에요'라고 말하는 거였다. 그래서 로렌스가 아니라고 대답했더니 '확실해요?'라고 묻는 거다. 그때 그 사람의 실망한 표정을 절대로 잊지 못할 거다."

"나에게도 놀라움과 실망이 겹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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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어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도플갱어 사진들을 소셜미디어에서 공유한다. 그런데 그런 행동이 못마땅할 때가 많다. 사진에 '제니퍼 로렌스 아님'이란 글 외에는 다른 설명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맞다. 난 제니퍼 로렌스가 아니다. 하지만 내게도 이름이 있다... 헝거게임을 좋아하는 알렉시아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h/t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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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제니퍼 로렌스 #셀러브리티 #엔터테인먼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