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주호민이 영화화되는 자신의 웹툰 '신과 함께' 포스터를 다시 그렸다.
29일 주호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신과함께 포스터를 따라그려봤습니다 (트레이싱으로 잡혀감) pic.twitter.com/BtlOmS4mXL
— 주호민 (@noizemasta) November 29, 2017
그는 '신과함께 포스터를 따라 그려 봤다'면서 '트레이싱으로 잡혀감'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트레이싱'은 원본을 그대로 따라 그리는 것을 말한다.
웹툰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신과 함께'는 김용화 감독에 의해 영화화됐다. 오는 12월 2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