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첫 방송이 시작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의 컨셉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이다.
이 방송에는 방송인 김생민도 출연하는데, 김생민은 25년째 매니저가 없다. 본인이 곧 자신의 매니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생민의 남다른 절약 생활도 볼 수 있었는데, 그중 한 대목은 방송하러 가다 갑자기 차에 기름이 떨어지자 김생민이 강남의 한 주유소를 이용하는 장면이다.
"강남에서 주유를 하는 것은 두달에 한번씩 일어나는 일"이라는데, 출연진들은 김생민의 주유소 이용을 보고 놀라고 말았다.
그 이유는 아래 영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