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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의 약혼식 원피스를 75% 세일한다

케임브리지 공작부인 케이트 미들턴이 약혼식(2010년)에 입었던 원피스가 현재 99파운드(~15만원)에 세일 중이다.

미들턴이 브랜드 이사(Issa)의 원피스를 약혼복으로 입고 나타나자 당시 399파운드였던 의상은 몇 시간 만에 매진됐다. 미들턴 덕분에 유명해진 이사의 긴 팔 원피스는 지난 8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얼마전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크리가 약혼을 발표하면서 마크리가 공식 석상에 입은 흰색 코트가 시선을 끌었다. 우연인지는 모르겠으나 하우스오브프레이저는 미들턴이 약혼식에 입었던 약혼복을 대폭 세일해 팔기 시작했다.

아쉽게도 미들턴이 입었던 코발트블루색은 세일 목록에 없지만, 검은색과 라즈베리색 그리고 라임색(은 69파운드밖에 안 함) 중의 하나는 선택할 수 있다.

약혼녀로서의 첫 공식 외출에 마크리는 '라인더레이블' 흰색 코트에 누드힐을 매치했다.

환상적인 약혼반지에 걸맞는 완벽한 의상이었다.

그 증거? 마크리의 흰색 코트가 뉴스에 뜨자 라인더레이블의 인터넷 사이트가 곧바로 다운됐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K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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