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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 조정 중이던 24세 남자가 저지른 일

ⓒ뉴스1

이혼소송 조정 중에 있던 24세 남성이 부인을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4세 남성 조모씨는 26일 오후 6시 15분께 부인 A씨가 사는 서울 강남구 자택을 찾아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A씨를 20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남편 조씨를 현장에서 체포했으며, A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조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와 범행 과정을 수사한 뒤 오늘(27일) 중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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