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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티-게이' 공연은 놀랄 정도로 게이스럽다(영상)

열정적인 안티-게이 보수 단체 '매스레지스턴스(MassResistance)'가 지난주 컨퍼런스를 열고 깃발을 이용한 공연을 선보였다. 그런데.....엥?

이 화려한 공연은 미국 텍사스주 포스워스에서 열린 '매스레지스턴스'의 '진실을 위한 십대들(Teens4Truth)' 컨퍼런스 개막 행사의 일부였다.

그런데 이 동영상에서 눈을 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다. 잘 보시라. 남자는 '구원'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화려하게 염색한 두 개의 깃발을 휘두르며 춤을 춘다. 이건 정말이지 '안티-게이' 행사에서 선보인 역사상 가장 게이스러운 공연임에 틀림없다.

증오단체인 '매스레지스턴스'는 스스로를 '메사추세츠주의 가족친화적 풀뿌리 활동가들의 리더'라고 스스로를 칭한다. 그리고 이 단체는 최근 미국의 다른 주로도 영향력을 확대해오고 있다.

우리로서는 이 영상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누군가 저 남자를 2018년 퀴어퍼레이드에 꼭 참가시켜야만 한다!

참고로, 열정적인 춤을 선보인 이 남자는 '전직 게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다.

H/T Media Matter For America

허핑턴포스트US의 This Anti-Gay Interpretive Flag Dance May Be The Gayest Thing We’ve Ever Seen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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