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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 중 한 명은 바지를 입지 않았다

  • 김태성
  • 입력 2017.11.23 06:21
  • 수정 2018.01.10 17:10

세 사람 중 하나는 바디페인팅 아티스트이고, 하나는 그녀의 딸, 그리고 또 하나는 그녀가 페인트로 장식한 모델이다.

세 사람 중 한 명은 바지를 입지 않았다. 누굴까?

좌측에 선 사람은 바디페인팅 아티스트 젠이다. Yahoo에 의하면 그녀는 볼티모어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한다.

중간은 모델 마리아 루치오티다. 바지 뿐 아니라 상의도 입지 않았다. 레이스 블라우스처럼 보이는 바디페인팅을 한 것이다.

루치오티가 실제로 입은 것은 모자와 부츠 그리고 '노라인 팬티'가 다다.

루치오티의 바디페인팅을 마친 젠은 그녀와 함께 외출에 나선다. 두 사람이 쇼핑몰을 돌아다니는 '누드로 쇼핑'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은 벌써 6백만 번 이상 조회됐다(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합계).

바디페인팅을 10년 전에 처음 시작했다는 젠은 "자기 작품이 전 세계에 퍼질 거라고 상상도 못 했다"며 "꿈을 꾸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바디페인팅으로 모델 루치오티를 감쪽같이 숨기는 그 과정도 공유됐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h/t ya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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