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상습 성희롱을 저지른 남자 동료는 어떻게 해줘야 할까?
직장 내 권력 관계로 인해 발생하는 성희롱은 대처하기가 참 쉽지 않은데, 21일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속 우수지(배우 이솜 역할)는 더는 '참고만 있지는 않기로' 결심했다.
팀 구성원 모두가 있는 회식 자리에서 상습 성희롱 가해자 박 대리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한 것.
그러나 돌아오는 것은 "그동안 내가 너무 짓궂었지? 한잔하고 잊어버리자"라는 무성의한 반응뿐.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판단한 우수지는 3년 동안 온갖 성희롱을 일삼은 박 대리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나 해주기로 결심했는데..
아래 영상에서 1분 20초경부터 플레이하면 그 장면을 곧바로 볼 수 있다. "최고의 명장면이었다"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