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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도 스타일에 따라 관리한다면 그뤠잇!

  • 구세라
  • 입력 2017.11.22 10:52
  • 수정 2018.02.09 12:00
ⓒGetty Images

바쁜 현대인들에게 패스트푸드로 끼니를 때우는 것은 이제 일상이 되었다. 아침밥 먹을 시간엔 부족한 잠을 청하고, 밤늦도록 이어지는 회식 자리에선 과식까지! 이러한 불규칙한 라이프 스타일 때문에 장 건강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잘 먹고 잘 싸는 것’, 단순하지만 막상 지키려고 하면 시간에 쫓겨 업무에 밀려 장의 불편함을 늘 달고 살았던 건 아닌지. 감수성보다 더 예민한 장을 가진 분이거나 배변 신호가 택배 신호보다 더 반가운 분들이라면 지금 그 핵심 원인을 짚고, 제대로 된 솔루션을 적용해보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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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건강 정보’는 당신의 습관 개선에 도움을 줄 과학적으로 증명된 내용이며, '제품 정보'와는 구분됩니다.]

‘제 2의 뇌=장’에는 면역세포의 ‘70%’가 분포해 있다.

일반적으로 장은 소화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장에서 영양분을 흡수해 에너지를 제공하고, 배변 활동을 통해 찌꺼기를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장은 소화, 흡수, 배출하는 일 외에도 또 다른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었으니. 신체의 면역세포 중 약 70%가 장에 분포되어 있다는 것. 그래서 장은 ‘제2의 뇌’라고도 불린다. 그러니 장 관리의 중요성은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가능하다면 규칙적인 식생활습관을 유지하고, 회식이나 야식으로 얼룩진 장을 위해 하루 200g 이상의 채소와 과일 섭취하기. 또 잠들기 3시간 전부터 금식을 하는 것도 숙면과 장의 평화에 도움을 준다.

장 속 유익균과 유해균의 황금비율은 85% vs 15%다.

흥미로운 장의 비밀은 또 있다. 사람의 몸에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미생물이 존재하는데, 장 속에만 100조 마리가 넘는 균이 살고 있다. 그 질량만 총 1kg 이상이다. 장 내부에서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며 동고동락하고 있는 이 장 속 균들은 인체에 이로운 유익균과 해로운 유해균으로 나뉜다. 유익균은 장 내 음식물을 분해하고 비타민을 합성해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등 영양분 흡수 역할을 한다. 또한, 유익균은 유기산을 만들어 장을 산성화하기 때문에, 산성에 약한 유해균의 성장을 막아 장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장내에 유익균과 유해균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어야 건강한 장을 유지할 수 있다. 가장 이상적인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은 85% vs 15%. 만약 이 균형이 깨지면 장이 제대로 기능을 못 할 수 있다.

그럼 이제 장 건강을 챙기는 구체적인 방법을 빨리 이야기해달라고? 의외로 간단해 지금 당장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다음 팁을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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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품 정보’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 스타일 따라 Lp299v 섭취로 관리한다.

장에도 스타일이 있었다! 각자의 장에 맞는 장 관리를 지금 시작해봐야 하는 이유. 먼저 민감한 장인지 둔감한 장인지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 다르듯 장 환경도 각기 다르니 내 장 스타일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민감한 장을 가진 - 가령 긴장하면 더 자주 화장실을 간다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도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고, 장 때문에 고생해본 적 있는 -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세계소화기저널(World Journal of Gastroenterology)’의 논문에 따르면, 수많은 유산균 균주 중에서 Lp299v라는 프로바이오틱스는 더부룩함, 가스 등 장의 여러 불편함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확인되었다. 과하게 예민한 대장을 가진 사람들이 Lp299v를 4주간 섭취하며 인체적용시험을 거친 결과, 복부 불편 정도가 45%, 장내 가스발생 정도가 55%가 감소되는 것을 경험했다는 사실! .

한편 “My 장은 그 정도로 예민하지는 않다!”는 분들! 하지만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 활동량이 적거나, 화장실에 다녀와도 더부룩함을 느끼는 둔감한 장을 가진 사람이라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을 전면적으로 바꿔보자.

매일 아침 유산균 섭취도 도움이 된다. 바쁜 일상 속, 손쉽게 장을 지키는 방법 중 하나로 유산균 섭취는 현대인의 건강 필수템이 되었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인 칸타월드패널의 조사에 따르면, 유산균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중에서 홍삼 다음으로 가장 많이 섭취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2016년 전년 대비 29% 성장해 3,600억 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했다. 만약 유산균 제품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제대로 된 유산균을 선택해보자. 제대로 된 유산균이란 위산을 이겨내 장까지 살아서 도착 후, ‘착’하고 장벽에 달라붙어 유해균은 억제하고 유익균은 증식시킨다. 유산균으로 건강해진 장 환경은 장 운동을 원활하게 해서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But! 소중한 우리 가족과 나를 생각한다면, 유산균? 아무거나 선택할 수 없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가족 건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가 믿을 수 있는 유산균 선택을 도와준다. 그렇다면, 제대로 만들어져 믿을 수 있는 유산균, 세노비스 수퍼바이오틱스 아닐까.

1) Probi(프로비), 스웨덴 1위 브랜드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부문(GFK Medic Scope, 2013.01~2014.12)

2) 2016년 11월 ‘3주의 100% 환불 약속’ 캠페인 소비자 제품 환불률 기준

3) 칸타 밀워드 브라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트레킹 조사(2017.6)/ 총400명 응답자 중 구매 경험자수 30명 이상인 브랜드에 한함

4) Ducrotté P, Sawant P, Jayanthi V. (2012) Clinical trial: Lactobacillus plantarum 299v (DSM 9843) improves symptoms of irritable bowel syndrome. World J Gastroenterol 18: 4012-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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