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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0주년 맞은 영국 여왕 부부의 새로운 커플 사진

  • 강병진
  • 입력 2017.11.21 06:40
  • 수정 2021.04.09 22:22

11월 20일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에든버러 필립공의 결혼 70주년 기념일이었다. 결혼 70주년을 기념한 영국 왕실 부부는 이들이 최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건, 엘리자베스 여왕이 13살 때였다. 당시 필립공의 나이는 18살이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아버지 조지 6세와 함께 다트머스 해군대학을 방문했다가 처음 만났다. 먼저 반한 건 엘리자베스 여왕이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1947년 11월 20일, 런던의 웨스트 민스터 사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그녀의 나이는 21살, 필립공은 26살이었다. 그로부터 5년 후인 1952년, 조지 6세가 사망했고 엘리자베스 여왕이 즉위했다.

아래는 영국 왕실이 이들의 결혼 70주년을 기념하며 공개한 새로운 커플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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