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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를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 보인다는 것'을 증명한 피트니스 트레이너

피트니스에 대한 관심과 인스타그램을 합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그 답은 인스타그램 계정 #TransfomationTuesday다. Yahoo에 의하면 #TransfomationTuesday는 피트니스를 통해 변화한 모습을 멤버들이 공유하는 인터넷 커뮤니티다.

Patricia Leal(@patthy_leal)님의 공유 게시물님,

그렇다고 피트니스 전후 사진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재미있는 고양이 사진도 있고 우스꽝스러운 부부 사진도 있다.

fit_pham으로 알려진 인스타그램 피트니스 트레이너는 피트니스 전후 사진 대신 레깅스로 연출한 자기 모습을 사진으로 올렸다.

그녀는 가운데 사진이 가장 '건강(fit)'하게 보이지만, 사실 같은 시간에 찍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스타그램에 보이는 모습과 현실이 다를 수 있다는 걸 꼭 기억하라고 주의했다.

"레깅스를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내 모습이 30초만에 완전히 달라 보인다. 기억할 점. 1) 언제 어디서나 뽐낼 수 있는 수준의 복근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 2) 인스타그램에 등장하는 복근 사진은 찍는 각도나 조명에 따라 순간적으로만 가능하다는 사실...."

그녀는 또 "완벽한 사진에 집착하지 말고 자기의 건강을 제대로 챙기는 데 집착하자"고 말했다.

fit_pham이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과 글을 '좋아'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이런 설교 계속!" - catherinebell

"이 내용 너무나 좋아." - spindoctormg

"늘 진실을 말해줘서 감사." - nehanagra

모두 옳소!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h/t ya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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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신체긍정 #건강 #운동 #라이프스타일 #트레이너 #인스타그래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