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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강성태가 수능 일주일 연기된 수험생들에게 한 말

  • 김태우
  • 입력 2017.11.17 05:50
  • 수정 2017.11.17 05:52

'공부의 신' 강성태가 유례없는 수능 연기 소식으로 혼란에 빠졌을 수험생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강성태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금 공부하는 그 내용은 전부 시험에 나온다"며 수능이 연기된 일주일을 잘 활용하라고 전했다. 자신도 "시험 보기 직전 쉬는 시간에 차분히 공부한 내용이 다 시험에 나왔다"라며 시험 직전에 본 덕에 모든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났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강성태는 "지금 이 1시간이 1년 전 10시간보다 더 소중하다. 여러분 1년 전 10시간 동안 공부했던 것 지금 생각나냐"며 "지금 허비하는 일주일은 1년 전의 70일, 100일보다 더 값진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기간에 누군가는 반드시 엄청난 역전을 하게 된다. 그게 여러분이 됐으면 좋겠다. 여러분이 될 거다"라고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아래는 강성태의 응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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