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 윌리엄스는 엄마가 된 경험을 자유롭게 공개해왔다.
지난 토요일에 올린 트윗에서, 윌리엄스는 레딧 공동창업자인 약혼자 알렉시스 오하니안 때문에 짜증나 죽겠다고 썼다. 왜냐면, 그가 딸에게 선물을 지나치게 많이 주기 때문이란다.
I do love Alexis Sr. @alexisohanian but if he buys one more outfit or toy for Olympia @OlympiaOhanian I'm going to explode
— Serena Williams (@serenawilliams) November 11, 2017
"나는 알렉시스를 사랑한다. 하지만 그가 딸 올림피아를 위해 옷이나 장난감을 하나라도 더 사는 날엔 정말 폭발하고 말 것이다."
그러자 오하니안은 트위터를 통해 철벽 방어에 들어갔다.
"책은 해당이 안 됨! -_- -_- -_-"
아래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셀레나 윌리엄스와 알렉시스 오하니안, 그리고 올림피아의 행복한 순간들을 감상하자.
허핑턴포스트US의 Serena Williams Is Mad At Her Fiance For The Sweetest Reason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