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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에 나타난 블레이크 라이블리를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

  • 김태성
  • 입력 2017.11.14 10:10
  • 수정 2017.11.14 10:13
Metropolitan Museum of Art Costume Institute Gala - Rei Kawakubo/Comme des Garcons: Art of the In-Between - Arrivals - New York City, U.S. - 01/05/17 - Blake Lively. REUTERS/Lucas Jackson
Metropolitan Museum of Art Costume Institute Gala - Rei Kawakubo/Comme des Garcons: Art of the In-Between - Arrivals - New York City, U.S. - 01/05/17 - Blake Lively. REUTERS/Lucas Jackson ⓒLucas Jackson / Reuters

블레이크 라이블리. 정말로 당신 맞나요?

지난 주말, 새 영화 촬영 차 아일랜드 더블린 세트에 나타난 라이블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런데 스파이 영화 '더 리듬 섹션'의 주연인 그녀를 알아보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이런 놀라운 변화는 마고 로비가 엘리자베스 여왕 1세 코스튬으로 우리를 놀라게 한 이래 처음이다).

레드카펫을 밟을 때 자랑하던 화려한 의상과 아름다운 금발은 온데간데없었다. 대신 헝클어진 머리에 너무나 평범한 의상. 메이크업도 하지 않은 듯 보였다.

직접 확인해 보시라.

정말로 당신 맞나요?

정말로 당신 맞나요?

'더 리듬 섹션'의 주인공은 조작된 비행기 사고로 가족을 잃는다. 그 사실을 깨닫고 복수에 나선 엄마, 스테파니 패트릭 역을 라이블리가 맡았다.

할리우드리포터에 의하면 '더 리듬 섹션'은 영국 작가 마크 버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소설은 스테파니라는 캐릭터가 중심인 시리즈물이다.

Hulu의 '시녀 이야기' 감독으로 유명한 리드 모라노가 이번 영화에 합류했다는 보도도 있다. 개봉은 2019년 2월로 잡혀있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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