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식성을 자랑하던 윤후가 식사 중 갑자기 그만 먹겠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방영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윤후가 미국 칼즈배드에 사는 '해나'의 집에서 홈스테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후는 밥을 먹던 중, 음식을 더 권하는 해나 엄마에게 "그만 먹겠다"고 말한다. 평소와 달리 입맛을 잃은 듯한 모습이었다.
윤후가 '그만 먹겠다'고 한 이유는 곧 드러났다. 디저트 먹을 배를 남겨둔 것이다. 후는 갓 구운 컵케이크를 재빨리 집어 들더니 한입 베어 물었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JTBC 예능 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