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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자녀가 가수 이승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까닭

ⓒ뉴스1

'차카게 살자'는 2015년 10월 가수 이승환, 영화감독 류승완, 방송인 김제동, 만화가 강풀, 기자 주진우가 설립한 기부 재단이다.

인디밴드 지원 사업인 '프리 프롬 올'(Free from All)이 첫 지원 사업이었는데..

최근 '차카게 살자'가 진행한 또 다른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차카게 살자' 측은 10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000만원 △고 신해철씨 자녀들에게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014년 10월 2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신해철씨 자녀들에 대한 교육비 지원은 올해 봄부터 약속된 것이었으며, 자녀들은 기부금을 받은 이후 아래와 같이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빠랑 저희들 기억해 주시고,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카게 살자' 공식 페이스북은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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